마태 25,1-13 성녀 모니카 기념일
열 처녀에게는 모두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밤중 막상 신랑이 온다는 소리에 잠에서 깼을 때는 등이 꺼져가고 있었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미리 준비한 기름으로 불을 밝힐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름이 없던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열 처녀에게는 모두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밤중 막상 신랑이 온다는 소리에 잠에서 깼을 때는 등이 꺼져가고 있었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미리 준비한 기름으로 불을 밝힐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름이 없던 […]
김 아르센 수녀님과 정 마리아 고레띠 수녀님이L.A. 분원으로 가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악천후 가운데서도 새로운 소임지로 떠나는 두 분 수녀님께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길안전한 여행길이 되도록본원 공동체 수녀님들 모두 […]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춰 하루를 시작하지만 나의 기대와는 달리 여러가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 계획한 것들을 실행할 수 없을 때가 생깁니다. 원래 아주 계획적인 스타일이라 불시에 일어날 상황에 맞추어 플랜 […]
“불행하여라” 오늘 복음, 예수님의 첫마디입니다. 어떻게 예수님께서 저렇게 저주를 퍼부으실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마태오 복음 5장의 진복팔단에서 “행복하여라”라고 하시는 예수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오늘 말씀은 위선자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그리고 […]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특히 필립보와 나타나엘의 대화가 눈에 띈다.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이라고, 그리고 그분이 “나자렛 출신”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는 정말 율법과 예언서를 많이 […]
오늘은 복음은 마태오 복음 23장에 걸쳐 예수님께서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꾸짖으시는 내용의 일부입니다. 21장에서 예수님서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려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이로인해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21, 12-17)하시는 과정에서 […]
예수님의 말에 사람들과 제자들은 듣기 거북하다며 하나둘 떠납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요셉의 아들인 것을 다 아는데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질않나 살아있는 빵이니 자기 살을 먹으라고 하질않나… 내가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자기 […]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낮춤의 원천은 하느님이시다. 하늘과 땅으로 낮추시고 십자가에 오르며 낮추시니 이보다 더 크고 위대한 사랑의 낮춤이 또 있을까! 낮춤의 원천을 품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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