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9,3-12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창세 1, 27)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창세 2, 18) 하느님께서 남자와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창세 1, 27)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창세 2, 18) 하느님께서 남자와 […]
+. 자비와 용서 하느님은 나에게 그를 놓아주고 부채를 탕감해 주었다. 나는 이웃에게 멱살을 잡고 감옥에 가두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내가 너희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엄청받고 손톱만큼 받은 것처럼 손톱만큼 나누고는 […]
오늘 복음은 마태오 복음 고유의 사료로서 복음사가가 자기 교회의 규범을 발췌하여 우리에게 알려준다. 교회 안에서 누군가 죄를 짓게 되면 그 문제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즉 교회 규범에 이미 […]
연화리 피정의 집이 신축공사에 들어가기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1982년 왜관 베네딕도 수도원의 왕묵도 레지날도 신부이 운영하던 연화리 결핵 요양원을 인수받은 후이곳을 신자 재교육과 수녀들의 휴가 및 피정을 위한 ‘기도의 […]
복음에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고 말씀하신다. 성경의 예수님은 어떻게 사람들을 섬겼는가? 당시 예수님이 하신 일들은 바리사이파나 율법학자들에게는 매우 파격적인 일이었다. 예수님의 개입은 어찌보면 그 당시의 질서를 […]
“자녀들은 면제 받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온 베드로가 세상의 임금들은 자기 자녀들에게서가 아니라 남들에게서 세금을 거둔다는 대답을 들으시고 “자녀들은 면제 받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먼저 ‘자녀’라는 단어에 […]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마태오 17,19) 오늘 복음 속 제자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습니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
베드로를 보고 있노라면, 해바라기 꽃이 떠오릅니다. 오늘 복음 변모사화 이전 예수님의 첫번째 수난 예고를 듣고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다가 호되게 혼나서 기가 꺾여있지 않을까 했는데 예수님께서 변모하신 것을 보고 겁에 […]
오늘 복음을 생활중에 묵상하면서 지나간 가요 한구절이 떠올랐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스승님을 살아계신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베드로는 내 속의 나를 하느님 반석위에서 보기좋게 정리해 놓은 […]
수녀원 정원을 가득 채우는 매미소리로 뜨거운 여름이 무르익어 감을 느끼는 8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부원장 박 비안네 수녀님의 축일을 축하하기 위해본원 공동체 식구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매일매일 복된 수도여정 되시기를주보성인이신 성 비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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