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 좌동성당 주일학교 이야기
좌동성당 한 달간 탄소 단식을 실천하고… 올 한 해를 시작하며 좌동성당 주일학교에서는 6월을 생태의 달로 정했다. 5월부터 수녀님들이 사순절 동안 사용했던 탄소 단식표를 기본으로 아이들이 실천할 단식표를 만들었다. 5월 마지막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좌동성당 한 달간 탄소 단식을 실천하고… 올 한 해를 시작하며 좌동성당 주일학교에서는 6월을 생태의 달로 정했다. 5월부터 수녀님들이 사순절 동안 사용했던 탄소 단식표를 기본으로 아이들이 실천할 단식표를 만들었다. 5월 마지막 […]
오늘 복음 말씀에는 두 가지 토막이야기가 나온다. 첫 번째 이야기(43-45절)에서는 맺은 열매 즉 드러나는 행위를 보고 사람을 식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보고 탓하는 […]
오늘 복음을 읽고 요즘 대화나 전화통화시 마치 구간반복을 하는 듯 한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는 구절과 맞는 […]
“남을 심판하지 마라” 나에게 엄격하다고 말하면서 남에게는 관대하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정말 그런 사람들도 많겠지만 나의 경우는 다른 것 같다. 나도 나에게는 엄격하지만 남에게는 관대한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학기 초가 되면 선생님께서 “나의 뿌리 찾기”를 부모님과 함께 하는 가정 숙제로 내어 주곤 했습니다. 오늘 복음을 대하니 그 시절 엄마와 함께 앉아, 처음으로 뿌리 찾기 숙제를 […]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루카6,17)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평지에 제자들과 함께 서 계십니다. 대학시절 교수님과 함께 학회에 가면 교수님이 만나는 분들과 저도 함께 만나고 인사를 할 때 뭔가 […]
9월 5일 주일,본국 휴가를 끝내고 다시 선교지 앙골라로 돌아가시는 수녀님을 위해아직 어두운 새벽이지만 사랑의 마음을 모아 불을 밝히고루갈다 수녀님의 여행을 위해기도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무사히 도착하시어재충전한 몸과 마음으로건강하고 기쁜 날 보내시길 […]
많은 사람들이 제가 오그라든 손을 가진 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하더라도 저로서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가 얼마나 두려워 하는지 아시면서도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단호히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
예수님이 하신 모든 훌륭한 일은 다시 제 자리를 찾게 하는 일이다. 귀와 입은 원래 열려 있었기에 다시 열어놓으셨다. 건강하게 기쁘게 살아가라고 지으신 만물이기에 치유해 주시고 꾸짖으시고 인도해주신다. 다시 제 자리.. […]
우리의 공동의 집을 지키기 위해 기도하고 행동에 나서면서 세계적으로 하나가 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한 창조시기가 시작 되었습니다.이를 기억하며 이번 9월 첫째 주 성시간에는올해 창조 시기 주제“모두를 위한 집? 하느님의 ‘집’(오이코스)을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