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마태 22,34-40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중요한 계명을 오늘 복음말씀에서 소개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바로 하느님 사랑, 그리고 이웃사랑입니다. 개인주의와 권력, 명예, 욕망 등의 것들이 만연한 이 시대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란 하느님 사랑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마태 22,1-14 연중 제20주간 목요일

12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13 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이자의 손과 발을 묶어서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

마태 20,1-16 연중 제20주간 수요일

포도밭 주인은 일꾼들에게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합의한 일꾼들은 품삯 “한 데나리온”을 받고 주인에게 투덜거린다. 한 시간 일한 일꾼과 온종일 고생한 자기들을 똑같이 대우한다고.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합의하셨는가? 하느님의 […]

마태 19,23-30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는 단어는 ‘내려놓음’, ‘버림’, ‘포기’입니다. 쉬워보이지만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내 안에 엉켜있는 것들 내가 가지고 있는 많은 것들 나의 생각과 틀 … 저 좁은 구멍으로 […]

첫서원 8.15

광복절이자 성모님의 승천을 기념하는 이번 성모승천대축일,사수동 수녀원이 두 배로 더 복된 날을 맞은 이유는새 수녀님의 첫 서원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오는 힘으로앞으로 다가올 모든 날들을희망으로 맞이하며 나아갈새 […]

수련기 시작 8.14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기념일에예쁜 흰 비둘기를 닮은 두 자매님의 수련기 시작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찾는 이들의 마음은 기뻐하여라!” 시편 105,3 을 수련기 시작 기도 성구로 선택한 새 수련자매님들이공동체 안에서 […]

마태 19,16-22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혼인과 독신, 어린이과 같은 믿음. 그리고 부자청년이야기….. 마태오 복음 19장의 전반적인 이야기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 이 세상 에서 하느님 나라를 살 수 있는 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

루카 1,39-56 성모 승천 대축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56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엘리사벳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