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6,12-15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살다보면 그 당시에는 의지도 없고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들이 의미를 알아듣고 하느님의 뜻을 발견 할 때가 있습니다.

겟세마니 수도원의 토마스머튼의 삶만 봐도 그렇다.
수도자의 삶을 열망하던 청년 머튼도 1941년 겟세마니 수도원에서 루이빌 시내로 나왔을 때 엄청난 불안을 느끼며 대성당으로 뛰어 들어가 기도하며 불안을 가라앉히며 겟세마니를 ‘낙원’으로 생각했다. 그 해 겨울 수도원에 들어간 후 수도자로 이십여 년 가까이 살다가.1958년
일이 있어 루이빌 시내로 나왔을 때, 시내 한복판에서 머튼은 갑자기 세상 사람들과 자신이 하나임을 깨닫는다.
“루이빌 4번가와 윌넛가가 만나는 모퉁이, 쇼핑 한가운데서 내가 저 모든 사람을 사랑했다는 것을 별안간 깨달았다.그들은 나의 것이며 나는 그들의 것이다.”

세상과의 분리된 열망에서 세상으로의 돌아섬의 열망이다. 하느님은 머튼에게 20년이란 시간을 주시면서 그가 감당할 시간을 주셨다.
오늘 하루도 진리의 영이 오시기를 ,,별안간 깨달을 날을 위해 …감당할 수 있는 하루를 살아간다.

                                                                                                                                      –콘실리아 수녀–


+ 요한 16,12-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Gospel, John  16,12-15 
 
12 I still have many things to say to you but they would be too much for you to bear now.13 However, when the Spirit of truth comes he will lead you to the complete truth, since he will not be speaking of his own accord, but will say only what he has been told; and he will reveal to you the things to come.
14 He will glorify me, since all he reveals to you will be taken from what is mine.
15 Everything the Father has is mine; that is why I said: all he reveals to you will be taken from what is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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