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10,17-27 연중 제8주간 월요일
오늘 복음 말씀을 듣고 한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어떤 이가 추운 겨울밤 산길을 가고 있었는데 발을 헛디뎌 절벽으로 굴러 떨어지게 되었다. 다행히 절벽에 난 나뭇가지를 붙잡아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팔에 힘이 점점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을 듣고 한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어떤 이가 추운 겨울밤 산길을 가고 있었는데 발을 헛디뎌 절벽으로 굴러 떨어지게 되었다. 다행히 절벽에 난 나뭇가지를 붙잡아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팔에 힘이 점점 […]
오늘 1독서 집회서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허물은 그의 말에서 드러난다…. 사람의 말은 마음속 생각을 드러낸다. 말을 듣기 전에는 사람을 칭찬하지 마라. 사람은 말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에이어 루카복음에서도 “선한 사람은 마음의 […]
선, 후배 수녀님들과 고리 기도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모여서 함께 기도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을 모아 우리의 여러가지 사정과 공동체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는데요, 풍성한 대지에서 양분을 얻어 열매를 맺고 […]
사는 건 선택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택은 욕구와 가치 안에서 늘 충돌합니다. 오늘 복음 안에서 그런 모습이 제 눈에는 유난히 두드러지게 보였습니다. 이혼장과 하느님의 말씀이 바로 욕구와 가치의 관계처럼 […]
오늘 복음 후반에는 별로 안 반가운 애들이 나온다. 구더기들. 곧바로 예수님은 불소금에 절여진다는 둥 주방장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 두 이야기 소재가 바싹 붙어 있기 때문에 꼭 센 불에 얹힌 […]
요한이 예수님께 말합니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데 그는 우리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했습니다.’ 오늘의 복음 앞에는 예수님의 두번째 수난과 부활예고(9, […]
지금 옆에 저 사람이 밉고 이해할 수 없기에 우리 사이에 꼬인 매듭을 풀고 싶지 않아 그대로 내버려 두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매듭을 지금 여기서 풀지 않으면 하늘에서도 […]
어찌하여 더러운 영을 쫓아 낼 수 없었을까? 나는 누구에게 속해 있는가?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 주님께 속해 있었더라면 더러운 영을 쫓아 낼 수 있었을 텐데.. 나는 믿음이 있는가? 예수님의 능력을 믿는 […]
사랑과 용서. 이 두 가지 요소들은 도움을 청하는 나의 기도와 주님의 이끌어주심이 함께 작용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부족한 인간이기에… 나의 힘으로는 결코 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되는 듯하다.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5176 가톨릭신문에 힐데갈드 화장품 소개 기사가 실렸습니다.수녀원 본원에서 재배한 친환경 약초를 주성분으로 만드는 힐데갈드 화장품은서울 명동 분도출판사 직영매장, 대구 계산서원과 대구·창원파티마병원, 일부 본당 성물방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문관련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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