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박 제니아 수녀님의 부친 박희종(베네딕도,81세) 선종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302호 장례미사 : 2월 14일(월) 오전 10시 비산성당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5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302호 장례미사 : 2월 14일(월) 오전 10시 비산성당
+.먹을 것이 없었다.(Mc.8,1) 모여든 많은 군중이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시고 병자들을 낮게하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시고 … … 그들의 굶주림까지 살피신다 내어 주시고 내어 주시고 또 내어 주신다 챙기고 챙기는 내 손과 마음이 부끄럽다 […]
2월 9일, 수련기 시작 예식이 있었습니다.이 로사 자매님이 2년 간의 청원기를 마치고교회의 꽃, 수련자, 예쁜 비둘기로 다시 태어났지요. 앞으로 2년 간의 시간 동안공동체 안에서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의 회원으로수도생활을 배워 익혀가게 […]
세계 병자의 날, 예수님은 “귀먹고 말더듬는 이”를 치유하신다. 귀가 먹어서 들리지 않는 이는 말을 하지 못한다.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 안에서도 이웃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동문서답을 […]
시리아 페니키아 여인은 이교도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문을 듣고 딸을 위하여 종교의 선을 넘어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녀가 이교도인임을 아셨음에도 물리치지 않으시고 일단 그녀의 청을 듣고는 무안을 주십니다. 그러나 어머니인 그 […]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문득 한 수녀님께서 “인간은 약하기 때문에 악해진다”는 말씀을 해 주신 것이 기억났다. 정말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하게 된다. […]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은 하느님의 계명을 열심히 지키기 위해 조상들로부터 이어오는 많은 전통을 부지런히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이렇게 열심한 사람들 중 몇몇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그분의 제자 몇이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
‘데려오기’(마르6,55)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을 알아 본 사람들이 병든 이들을 데려옵니다. 저 역시 저를 예수님께 데려온 사람들 덕분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부모님, 형제, 친구,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 잠시만 떠올려도 참 많이 생각납니다. […]
“주님, 저에게서 떠나주십시오.” 베드로는 왜 주님에게 떠나달라고 했을까? 가만 그 마음을 그려보니, 제 안에 타성에 젖어 변하고 싶지 않은,,,, 안주하려는 마음을 보게 됩니다. 지금의 환경이나 상황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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