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루카 19,11ㄴ-28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오늘 복음은 우리에게“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비유로 들려온다.두려움에 쌓여받은 미나를 수건에 싸서 보관 했던 종을 보고하느님께서는“이 악한 종아!”이라고 부른다. 어린 시절부터 또는 수도원에 입회해서도들어 왔던 이야기가 있다.“하지 마라! 위험 하다! […]

루카 19,1-10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자캐오는 부자이다.비록 죄인이란 취급은 받지만사는데에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죄인인 그렇게 부족한 사람.그는 어쩌면 구원을 받기 위해예수님을 보고 싶어 하던 것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호기심,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

루카 18,35-43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 저에게 가까이 다가오셔서“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라고 물으신다면저는 무슨 대답을 하게 될까요?처음에는 뭐라고 대답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이어서 크고 작게 바라는 것들이 수없이 나열됩니다.이것도 해주시고 저것도 해주시고이렇게도 해주시면 좋겠어요.눈먼 이와 저의 […]

루카 18,1-8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 끊임없이 기도하라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꼭 비가 온단다.비가 올 때까지 빌기 때문이다 끊임없이줄곧끝까지밤낮으로 나의 기도를돌아보게 한다마리피앗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8,1-8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제자들에게 […]

루카 17,26-37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복음사가는 그날과 그 시간은언제 올지 모른다는 것을 강조한다.사람의 아들이 재림하는 종말은노아의 시대, 롯 때와 같이생각지도 않은 때,생각지도 않은 시간에올 것이기 때문에“깨어 준비하고 있으라.”고 한다.준비하고 있지 않으면둘 중에 하나는 데려가고하나는 버려둘 […]

루카 17,20-25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7,20-25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

요한 2,13-22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성전에 있는 환전꾼들과 장사꾼들을 혼내신다.다른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성전을 “기도의 집”이라 부르신다.기도하는 곳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