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21,29-33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잎사귀 하나를 가지고여름을 바라보고 떠올릴 수 있듯이어려운 사람들,어려운 상황들을 마주했을 때예수님을 떠올리고그 안에 계시는 예수님과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그렇게 되기 위해서는늘 사라지지 않을 주님의 말씀을마음 안에 품고 있어야 함을느끼는 오늘입니다. ✠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잎사귀 하나를 가지고여름을 바라보고 떠올릴 수 있듯이어려운 사람들,어려운 상황들을 마주했을 때예수님을 떠올리고그 안에 계시는 예수님과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그렇게 되기 위해서는늘 사라지지 않을 주님의 말씀을마음 안에 품고 있어야 함을느끼는 오늘입니다. ✠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루카 21,27-28) 세상의 종말을 떠올릴 때누구는 ‘멸망’에 떨고누구는 ‘속량’에 설렙니다.종말의 표징들이 일어날 때‘멸망’을 떠올리느냐‘속량’을 떠올리느냐는지금까지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달려 있을 것입니다.‘순간순간의 […]
…because of my name. (LK 21:12-19) 11월 20일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지나면서우리는 전례주년 마지막 주간을 지내고 있습니다.전례주년으로 한 해를 되돌아보며복음은 ‘주님의 이름 때문에’박해를 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물론 지금 우리 주위에서는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
두려움이 우리를 사로잡아마음이 약해질 때‘내가 그리스도다’‘때가 가까웠다’라는 말로 우리를 현혹하더라도그들을 따라가지 않을 굳은 믿음을 청합니다. 주님, 나의 방패 되시는당신 안에머물게 하소서.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5-11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
오늘 예수님께서는혈연이 아니라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을가족이라 하신다.나는 과연 하느님 아버지의 가족일까…??바꾸어 말하면“과연 나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실행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지금 여기 수도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는 나는혈연은 1도 없고오로지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3,35ㄴ-43그때에 지도자들은 예수님께 35 “이자가 다른 이들을 구원하였으니,정말 하느님의 메시아, 선택된 이라면 자신도 구원해 보라지.” 하며 빈정거렸다.36 군사들도 예수님을 조롱하였다.그들은 예수님께 다가가 신 포도주를 들이대며 37 […]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루카 […]
성전을 정화하시는 예수님의 복음은늘 교회 쇄신에 대한 경고의 말씀으로다가올 때가 많다.저명한 성서학자인카를로 마르티니 추기경님께서 바라신 교회가바로 오늘날 우리가 정화하고 쇄신해야 할교회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동의와 함께추기경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나는 […]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오늘 복음에서 저는슬픈 예수님의 눈을 바라봅니다.그분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미리 바라보시며안타까운 마음에 호소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하느님 현존 밖의 세상나 중심성에 갇혀 함몰된 세상은결국 스스로의 모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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