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제2회 공동체의 날 10.10

코로나 사태로 3년간 만나지 못했던공동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5년 수도회 한국 진출 100주년을 맞이하여100주년을 향한 선포식을 진행했는데요,오랜만에 만난 수녀님들 덕분에조용했던 사수동이 한바탕웃음과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입회하신지 60년이 넘으신선배 수녀님들이 […]

금경축 10.8

6차 연중 피정을 마무리하는10월 8일 토요일 미사에서대구 수녀원의 세 분 수녀님의 – 문 베아트릭스 수녀님– 김 마가렛 수녀님– 최 까리따드 수녀님금경축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날 미사에는 서울 수녀원에서 금경축을 지내시고 […]

청원식 10.7

지난 9월에 입회한 이 스텔라 자매님의 청원예식이 있었습니다.어느새 4주가 훌쩍 지나고어색했던 수녀원 생활에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 모습인데요짧은 흰 수건을 쓰고공동체의 pax를 받으며활짝 웃는 자매님의 모습이무척 사랑스럽지요? 예수님 안에서 자유롭게 활짝 피어나수도생활을 […]

137주년 수녀회 창립 기념일 9.24

창립 137주년을 맞은 복된 날,그동안 수도회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감사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봉쇄 구역 안에서만 이루어지던 기도하고 일하는베네딕도회 수도승 삶은창설자 안드레아스 암라인 신부님을 통해 수도원 울타리를 넘어 전 세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