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공동체의 날 10.10

코로나 사태로 3년간 만나지 못했던
공동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5년 수도회 한국 진출 100주년을 맞이하여
100주년을 향한 선포식을 진행했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수녀님들 덕분에
조용했던 사수동이 한바탕
웃음과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입회하신지 60년이 넘으신
선배 수녀님들이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사랑 담긴 메시지와
어깨가 덩실덩실
두 발도 신명 나게
흥겨웠던 레크레이션,
피조물을 위한 우리의 3차 공동행동 후기,
로사리아 수녀님의 오르간 감사 연주회까지~
공동체 수녀님들과 자매님들을 위해
알차게 꽉꽉 눌러 담아 준비한
모든 프로그램을
하느님의 도우심과 은총에 힘입어
무탈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헤어지는 아쉬움을
다음 번 만남으로 기약하며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시어
행복하고 활기차게
복음의 기쁨을 전하는
복된 툿찡 포교 베네딕틴의 에너지를 전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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