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장 율리에따 수녀님의 모친 김외복(로사, 87세) 선종
빈소 :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빈소 :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
“금도 은도 구리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마태10,9) 영신 수련 피정을 할 때 입니다.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외적, 내적 고요와 쉼 없는 기도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무 […]
분명 예수님의 제자로 불림받아 수도복까지 입고 나름 열심히 살아보려 애를 쓰고 있는데 오늘 복음 속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권한 더러운 영을 쫓아내고, 앓는 이를 고쳐주는 일은 그런 기적과 같은 일은 […]
“그 물을 저에게 주십시오” – 요한 4,15- 대수련 수녀님들의 30일 피정이 끝나는 날,그 동안 수녀님들을 위해응원하며 기도로 함께 한 공동체 수녀님들의 빨랑카를 소개합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수녀님들의 기도 빨랑카를 보며30일 […]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의 세 번째 공동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 이번 공동 행동은각 지역 사정에 맞춰 지속성과 지역민을 키워드로 진행되는데요,본원에서는 자발적으로 모인 수녀님들이 매주 금요일 저녁기도 후함께 기후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온다습한 […]
김대건 신부님의 19번째 옥중서간 중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한 저는 그리스도의 권능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저로 하여금 모든 혹독한 형벌을 끝까지 용감하게 이겨내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옥중에서도 교우들의 신앙이 흔들리지 […]
꽃이 맑은 물에 낯을 씻었네 희고 깨끗한 고운 아마포 옷 입었네 생명수 강가 거닐자 하네. – 현 캐트린 수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18-2618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루카10,9)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일흔 두 제자를 지명하시어 주님에 앞서 복음을 선포하러 떠나보내십니다. 그렇게 제가 사는 마을에 주님께서 보내신 두 제자가 와서 병자를 고쳐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
요한의 제자 중 한 사람이 되어 복음 말씀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요한의 제자 중 한 사람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을 하지 않습니까?” 이 질문을 […]
오늘 복음은 세리인 마태오를 제자로 부르시는 소명사화와 세리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가 나온다. 예수님이 세리인 마태오를 당신의 제자로 부르시는 이야기는 하느님 나라의 특성과 죄인을 용서하러 오신 예수님의 사명을 강조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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