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2,1-8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 우리는 하느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을 쉽게 내가 원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죄인의 죽음을 원한다 생각하며, 죄인에게 벌을 내리는 것이 정의라 여기고 하느님께서 주신 계명으로 이웃을 재단하고, 잣대를 세우며,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 우리는 하느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을 쉽게 내가 원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죄인의 죽음을 원한다 생각하며, 죄인에게 벌을 내리는 것이 정의라 여기고 하느님께서 주신 계명으로 이웃을 재단하고, 잣대를 세우며, […]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저희에게 안식을 주시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는 위로를 받았는데 그 다음 말씀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님께 배우는 것은 좋은데 ‘아무리 멍에가 편하고 짐이 가볍다해도 없는 […]
#기후행동#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3차 공동행동#사부 성 베네딕도 대축일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마태 11, 25) 벽에 걸려있는 초라한 모습의 예수님 십자고상을 보았다. 길쭉한 얼굴과 말라비틀어진 것 같은 몸, 바보 같은 십자고상이다. 나의 이 신랄한 비판에도 헤벌쭉 웃고 있다. 바보 […]
+.회개하지 않으면 코라진과 벳사이다 & 티로와 시돈 카파르나움 & 소돔 회개하는 자 & 돌아보지 않는 자 교만과 방만 & 회개하는 자 멸망 & 구원 말씀하시고 말씀하시고 말씀하시고 여전히 귀를 닫고 […]
제로 웨이스트 숍과 카페로 재단장한 베네인 축복식이 있었습니다.코로나 재확산의 우려로 축복식 후 다과 나눔은 생략하고대나무 칫솔을 선물로 나눠드렸습니다. 오랫동안 하나하나 공을 들여 준비한 손길이 담긴 새로워진 베네인에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오늘 복음은 마태오 복음사가가 파견설교를 끝내면서 마지막 훈계의 내용을 전해준다. 파견설교의 마지막 훈계 안에 세 가지 토막 이야기가 들어있는데 첫 번째는 34-36절, 두 번째는 37-38절, 세 번째는 40-42절에 나온다. 첫 […]
가장 큰 계명에 이어지는 계명은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강도를 당한 사람을 도와준 사람은 그 당시 이방인이었던 사마리아인입니다. 이 사람은 강도를 당한 이를 자신과 다른 민족이라 […]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때때로 우리는 ‘스승처럼, 주인처럼’이 아닌 내가 ‘주인이고 스승’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갈 때가 있는 것 […]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파견하시면서 단단히 이르십니다. 당신과 같은 길을 걷게 될 사도들에게 자신들의 힘이 아닌 하느님의 힘으로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십니다. 분명 예수님께서 먼저 걸어가실 험난한 길이지만, 그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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