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미사 – Fr. 임춘기 프란치스코(서울대교구)

지난 2월 2일 사제서품을 받으신
임춘기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첫미사가 있었습니다.
신부님은 서품 제의를 의뢰하여 주신 인연으로
저희 수녀원에 첫미사를 오시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신 막달레나 무로 수녀님께서
오래 전에 작업해 두셨던 도안과
안 헬렌 수녀님의 정성 어린 수고가 담긴
새사제 제의를 입고
본원 성당에서 함께 미사를 드릴 수 있었음에
참으로 기쁘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신부님의 앞으로의 여정에도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 합니다.
서품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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