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0,17-22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 미사

김대건 신부님도 다른 순교성인들도
어떻게 견디셨을까..
어떻게 하면 잘 견딜수 있을까…
생각하다 문득,
Not ‘how’ but ‘why’ 라는 구절이 떠오른다..
어떻게 견디지.. 어떤 방법으로 견딜수 있을까..
이것의 답은 왜 견디는지를 깊이 이해하는 것 뿐.
나는 왜 견디고 있는가..
내게 구원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20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Gospel Mk 10:17-22
 
But beware of people, for they will hand you over to courts and scourge you in their synagogues, 
and you will be led before governors and kings for my sake as a witness before them and the pagans. 
When they hand you over, do not worry about how you are to speak or what you are to say. 
You will be given at that moment what you are to say. For it will not be you who speak 
but the Spirit of your Father speaking through you. Brother will hand over brother to death, 
and the father his child; children will rise up against parents and have them put to death. 
You will be hated by all because of my name, but whoever endures to the end will be sa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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