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2,39-48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준비된 자세’에 대해서 강조하십니다.
준비되어 있다는 것은 어떤 것을 뜻할까요?
하루살이 인생.
이 하루가 내일은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나간다면
자연스럽게 준비되어 있지 않을까요?
다소 어지럽혀져 있는 내 방도 정리를 하고
주님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이웃에게 좋은 말마디 하나 더해 사랑을 실천하고
잠자리에 들기전
오늘도 하루를 살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게 준비된 마음이 아닐까요?
이 릴리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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