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동의 집 : 생태회복
부산 올리베따노수녀원 은혜의 집에서 10월21일-23일까지 계속양성프로그램의 일환이었던 ‘우리 공동의 집 : 생태회복’시간이 있었기에, 함께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우포자연학교 교장선생님이시며 따오기 복원 위원장님이신 이인식 선생님께서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자연 속에서 직접 삶으로 체감하고 계신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어주셨는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며 살아가는 곳이라는 내용이 특별히 마음에 남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