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20,1-2.11-18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나를 나로서 있을 수 있게끔 해 주는 사람.많은 허물이 있지만그래도 내 안의 좋은 것들을 봐 주는 사람.그래서 내가 나로서 온전히 빛날 수 있도록 해 주는 사람.마리아 막달레나가 만난 예수님처럼…나도 그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를 나로서 있을 수 있게끔 해 주는 사람.많은 허물이 있지만그래도 내 안의 좋은 것들을 봐 주는 사람.그래서 내가 나로서 온전히 빛날 수 있도록 해 주는 사람.마리아 막달레나가 만난 예수님처럼…나도 그 […]
(c) Subbotina Dreamstime.com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살다보면 라떼를 참 많이 들이키게 됩니다.어디서나 시도 때도 없이‘라떼(나 때에)는 말이야~’하고불쑥 밀고 들어와 이러쿵 저러쿵불필요한 조언들을 첨언하는 사람들을쉽게 만나게 되지요. […]
오늘 복음을 듣게 될 때면 늘 마음이 녹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내가 살았던 오늘 하루, 그리고 한 달을 위로로써손수 채워주시는 손길을 느끼곤 합니다.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며 위로를 얻기 위해각자의 방법을 택합니다.맛있는 음식을 […]
7월 17일~18일,툿찡포교베네딕도수녀회 대구수녀원 13대 원장 선거 총회가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녀님들은함께 기도와 미사를 봉헌하고성령께 마음을 열며 마지막으로 식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3대 원장으로 선출되어앞으로 공동체 안에서 수고와 봉사를 해 주실이 […]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그렇습니다, 아버지!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마태 11:25-26) 하느님의 뜻은 어렵지 않습니다.하느님은 사랑,바로 사랑이십니다.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우리의 […]
“하느님, 길 잃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니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가그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올바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복음을 만날 때마다하느님께서 내게 베풀어주신 기적들,그 은혜를 샅샅이 […]
오늘 복음에서예수님은 매우 강한 인상을 남기십니다. 분열, 칼, 불 … 거짓 평화와 거짓 성장은언제나 달콤함을 전제로 하기에 수고가 없습니다. 반면에 참된 평화와 참된 성장에는 반드시낡은 집이 허물어 져야 하기에불편함을 감수하고 […]
오늘 좋은 땅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참으로 알아듣기 쉽게 그 당시의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하셨다.우리가 가진 자기애와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
예수님께서 스승과 제자, 종과 주인의 높고 낮음을 이야기 하신다.예수님께서는 왜 높고 낮음에 대해서 말씀하셨을까?우리를 친구라 부르시고, 서로를 형제자매라 여기는 상황에서언뜻 보기에 계급을 두는 듯 한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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