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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루시아 수녀님의 장례 6.3~6.7

이숙호 루시아(Sr.Luzia Lee, OSB) 수녀첫서원 : 1962년 3월 8일종신서원 : 1968년 3월 25일선종 : 2023년 6월 3일 하늘 본향을 향해 떠나신 수녀님께서하느님 안에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이 루시아 수녀에게 […]

마르 12,18-27 연중 제9주간 수요일

[출처 – 영화 ‘귀를 기울이면’]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마르 12,24) 내가 되고 싶은 사람 내가 아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아는 사람 내가 다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 […]

마르 12,13-17 연중 제9주간 화요일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하느님께서 세금 고지서를 발행하신다면, 아마도 연체된 미납금에 숨이 턱 막히겠지요. 하느님의 자비에 감사드릴 수 밖에 없는 오늘 입니다. 나의 주님, 제게 주신 모든 것들 통해 […]

마르 11,27-33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건지 사람에게서 온것인지 대답을 요구하시는 예수님의 질문에 수석사제들과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은 저희끼리 의논한 후 군중을 두려워하여, 예수님께 모르겠다고 의견을 분명히 밝히지 않습니다. 좀 다른 상황이겠지만, 매일 저는 […]

마르 11,11-25 연중 제8주간 금요일

성령강림대축일이 지나갔다. 성령강림카드도 뽑았다. 성령칠은과 성령의 열매를 선물로 받았다. 하느님께 선물을 받았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영적독서 시간에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모든 형제들’ 112항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신약성경은 성령의 열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