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정 마리 이냐시오 수녀님의 부친 정인환(발도로메오, 85세) 께서7월 25일(목)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장례미사 : 7월 27일(토) 오전 9시, 계산성당

교회의 두 기둥 사도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의 대축일에서원 금경축을 맞으시는 일곱 분 수녀님,서원 은경축을 맞으시는 여섯 분 수녀님의서원 경축일 미사가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의탁하며 걸어온50년, 25년의 수도 여정.앞으로도 변함 없는 사랑과 은총으로 함께하실 주님께 희망을 두고,공동체 안에서 더욱 아름답게 익어가는복된 베네딕틴이 되시기를모두의 마음 담아 기도드립니다. 서원 금경축, 은경축을 축하합니다!💐🎉❤🎁😍🌻

성규 30일 재교육 피정 마침을 축하드립니다!피정의 은혜 받아 맑은 미소의 수녀님들~사부 성 베네딕도와 함께 주님을 따르는 학원에서 복된 베네딕틴의 삶을 살 수 있도록안배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또 힘차게 나아가실 수녀님들께응원과 기도 보내드립니다. 🌻🙌🎁🎉🎂💐

본원 대수련 수녀님들이 6월 3일 부터 7월 4일까지 순천 예수회 영성센터에서 30일 동안 영신수련 피정에 들어갑니다. 예수님과의 더욱 깊은 만남을 위해 떠나는 세 수녀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려요~! 복된 피정의 시간 보내세요! 💕😊🎁🌻🙏👋

‘찬미받으소서’ 주간을 맞아, 5월 24일 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 JPIC분과 수녀님들과 가톨릭기후행동 회원들이 함께 광화문 네거리에서 기후행동을 하였습니다. 이날은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가 반포된지 9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광화문 앞에서 기후위기를 멈추기 위한 피케팅 기후행동이 있고, 전국 각지에서 금요일마다 기후행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날은 일본의 활동가도 함께 하였습니다. “타인을 향한 우리의 돌봄과 지구를 향한 우리의 돌봄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