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목요일 4.1
Ubi caritas et amor, Deus ibi est. 애덕과 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 계시네 Congregavit nos in unum Christi amor.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하나로 모았네 Exsultemus, et in ipso jucundemur. 용약하며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누가 그 돌을 무덤 입구에서 굴려 내 줄까요?” 그러고는 눈을 들어 바라보니 그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고, 무덤에 묻히시고 안식일이 지나자, 마리아 막달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
‘누구를 찾느냐?’ 죄인을 찾으러 온 성전 경비병들에게 예수님께서 물으셨다. 그들은 죄인을 찾으러 왔기에 죄인이 아니신 눈 앞의 그분을 알아보지 못한다. 예수님께서 다시 물으신다. ‘누구를 찾느냐?’ 그들은 죄인 나자렛 사람 예수를 […]
한 리베라타 수녀님의 부활 초 세트 작품입니다. 시작이자 마침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하느님 사랑과 자비가 충만히 내리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십자가 안에 사순과 부활이 연결되어죽음과 새 생명으로 연결되는 예수님의그리고 우리의파스카 여정이 담겨져 […]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예수님께서 유다 이스카리옷에게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하신다. 제자가 겪을 배신의 아픔을, 슬픔에 겨워 견딜 수 없는 영혼의 고통을 미리 보시고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하신다. 그 날 배반당할 자신보다 […]
오늘 복음은 파스카 축제 전날 예수님과 제자들이 저녁식사를 함께 하셨는데 식사 중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고 그런 다음 씻음에 대한 겸손과 사랑의 자세에 대한 대화가 나온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행위 […]
오늘은 예수님과 베드로, 요한과 유다의 마음을 좀 느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의 배반으로 인해 당하실 엄청난 고통과 죽음을 알고 계셨기에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산란하셨습니다. 스승인 예수님께서는 3년 동안 […]
전날 내린 비 덕분에 맑고 상쾌한 기분으로 맞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아침.지난 해와는 달리 성당 앞에서 예루살렘 입성 예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세계 곳곳 어렵고 힘든 사정을기억하고 주님께 봉헌하며거룩한 은총의 성주간,그리고 […]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1 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2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라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