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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6,23ㄴ-28 부활 제6주간 토요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3ㄴ-28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2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청하여라. 받을 것이다.그리하여 너희 […]

성모의 밤 5.13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오늘,본원에서는 성모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주님의 작은 그릇’ 이라는 주제로대수련 수녀님들이 마련한 지향판에각자의 마음이 닿는 기도를 붙이고 기도하며 이번 성모의 밤을 준비했습니다. 여전히 우리의 삶을 어두움 속에 […]

요한 15,9-17 성 마티아 사도 축일

오늘 복음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사랑 입니다. 누구나 사랑을 마음에 담고 싶어합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마음에 담고 있어야합니다. 사랑을 마음에 담으려면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의 본질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에 […]

요한 16,16-20 부활 제6주간 목요일

우리의 근심이 기쁨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은 상황이 변해서, 나의 문제가 해결되어서라기 보다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신앙으로 인해 달라진 시각을 통해 같은 상황이지만 우리는 그 안에 […]

요한 16,12-15 부활 제6주간 수요일

+.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뜻 따라 의탁하고 자신의 주장이 아니고 들은 것을 이야기하고 타인을 위해 존재하고 타인의 영광을 목적으로 하는 분 그러나 나는 스스로, 혼자, 독자적으로 알아서, 내뜻대로, 자립적으로 […]

요한 16,5-11 부활 제6주간 화요일

오늘 복음은 예수님의 떠나가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성령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말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고 하신다. 이 말씀은 요한복음 1장에서 계시된 선재사상이 다시 강조되는 표현이다. […]

요한 15,26─16,4ㄱ 부활 제6주간 월요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진리의 영인 나를 위해 증언해 주신다는 것은 곧 성령께서 […]

요한 15,9-17 부활 제6주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무르라 하시며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신다. “서로 사랑하라”는 것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를 […]

요한 15,18-21 부활 제5주간 토요일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세상 속에서 하느님의 뜻, 천상 가치를 찾아 걸어가야하는 길입니다. 오늘 복음 속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세상’은 하느님께서 손수 지으신 세상 전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범죄와 이기심으로 얼룩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