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찬미받으소서> 주간’을 향한 세 번째 걸음~!


“인간 환경과 자연환경은 함께 악화됩니다.
사실 환경과 사회의 훼손은 특히 이 세상의 가장 취약한 이들에게 영항을 미칩니다. 소외된 이들은 수십 억 명에 이르러 인류의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소외된 이들의 문제는 가장 뒷전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오늘날 참된 생태론적 접근은 언제나 사회적 접근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한 접근은 정의의 문제를 환경에 관한 논의에 결부시켜 지구의 부르짖음과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 모두에 귀를 기울이게 해야 합니다.”
(48,49항)

 “환경파괴와 인간적 윤리적 타락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방해 공작으로 세계가 실제로 얼마나 유한하고 덧없는지를
의식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절대 규칙이 되어 버린 신격화된 시장의 이익 앞에서
자연환경처럼 취약한 모든 것은 무방비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56항)

“현재 세계 체제는 여러 관점에서 봤을 때 지속될 수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인간 활동의 목적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멈추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 지구의 여러 지역들을 살펴본다면,
우리는 바로 인류가 하느님의 기대에 어긋났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61항)


오늘날의 경제체제인 신자유주의는 노동자와 시민의 자유가 아닌
‘시장의 자유’를 말합니다.
시장의 자유, 기업의 더 큰 이윤을 내기 위해 무분별하게 파괴되는 것은
자연뿐 아니라 인간도 마찬 가지입니다.
오히려 그 피해는 더욱 심각하고 비참합니다.
경제세계화로 인해 가난한 이와 부유한 자의 삶이 극단으로 치닫는 이 때에
우리는 그 속도를 멈추고 인류모두의 안녕을 위한 출구가 무엇인지
찾아야만 할 것입니다.

 
* 함께 읽어요~! ▶ 회칙 43~6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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