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세실리아 수녀님과 홍 시메온 수녀님의 장례 4.26

2022년 4월 26일 장례미사 영성체 후 특송
‘주님은 나의 목자(시편 23편)’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에
사랑하올 두 분의 선배 수녀님,
강 세실리아 수녀님과 홍 시메온 수녀님이
사이 좋게 하느님 나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아픔도 고통도 없는 주님 품 안에서
세상을 위한 전구자가 되어 주실 것을 알기에
남은 저희도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매일의 걸음을 계속 하겠습니다.
두 수녀님의 사랑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0 답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