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루카 24,13-35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그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매질 당하시고 십자가의 못박혀 돌아가시기 전까지 그분의 모습, 표정, 옷차림 .. 이 모든것이 느껴지고 그날의 기억들이 떠올랐습니다. 부활하신 그분을 우리는 단번에 알아차리지 못하였지만 그분의 도우심으로 그분을 […]

부활 축하 합니다! 4.16-17

예수께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예수님 부활을 함께 기뻐합니다~! 코로나 19로 신자분들과 함께 전례를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지난 2년간의 공백을 깨고올해 2022년에는 특별히피정에 참여하시는 신자분들과 함께부활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복된 […]

부활 기쁨 나누기 4.16

예수님 부활의 넘치는 기쁨을 나누기 위해 정성스럽게 구운 홈메이드 부활 쿠키와달콤 폭신한 파운드 케이크를 담아 16일 토요일 오전 대구 가톨릭 근로자 회관을 방문,관장 이관홍 바오로 신부님께 전달하였습니다. 저희의 선물은 부활 […]

요한 20,11-18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 (요한 20: 16)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꽃〉 예수님이 […]

마태 28,8-15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빈 무덤!예수님께서 묻히신 무덤의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루카 24,2) 빈 무덤 앞! 여인들과 수석 사제들의 반응은 대조를 이룬다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빈 무덤 소식을 전하러 달려간 여인들! 반면, 수석 […]

요한 20,1-9 예수 부활 대축일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의 움직임을 따라가 봅니다. 가장 먼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던 막달라 여자 마리아는 굴려져 있는 돌을 보고 예수님의 시신을 누군가 꺼내 갔다고 생각하고 슬퍼합니다. 베드로와 요한 역시 달려가 […]

성 금요일 4.15

“다 이루어졌다.” – 루카 19, 30 – 성 금요일 십자가 길,흐드러지게 핀 영산홍 꽃길을 따라 걸으며끝까지 사랑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신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했습니다.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가늠할 수조차 없는 사랑을 […]

루카 24,1-12 파스카 성야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거룩한 어둠! 거룩한 밤이 되었습니다.빛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어둠을 이긴 밤입니다.예수께서 벗어놓고 가신 하얀 아마포,주님은 무덤에 계시지 […]

성 목요일 4.14

파스카 신비의 정점 성삼일의 첫 날인 성 목요일,전례 예식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서도 미소를 잃지 않기 위해스마일 양말로 포인트를 준 전례방 수녀님의 센스! 만찬 식사를 위한이 음식들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희생하고 수고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