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첫서원, 수련기 시작 기도 카드

8월 14일 수련기 시작을 준비하는 청원자 박 릴리안 자매님과15일 첫서원을 앞둔 수련자 오 소피아, 김 찬미 자매님,세 자매님들이 주님 안에서 복된 수도 여정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아울러 연피정 중이신 모든 수녀님들께도은총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루카 9,28ㄴ-36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신 일은 첫번째 수난과 부활 예고 후에 일어났습니다.제자들이 막 잠에서 깨어나 예수님과 엘리야와 모세를 보기 직전에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일,곧 세상을 떠나실 일을 이야기하고 있었음을 오늘 복음은 말해줍니다.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본 베드로는 수난 예고는 까마득히 잊은 듯 예수님과 지금까지 처럼 지내기만을, 영광스러운 상태안에 머무르고자 하는 바람을 말합니다.이해할 수 없고 또 이해했더라도 받아들이기 힘든 […]

마태 16,24-28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단맛 신맛 짠맛.. 간이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혀는 정확하게 맛 평가를 해댄다. 그러나 하느님 나라의 맛엔 점점 무뎌져가는 영적 미각. 무색무취라 믿어가며 그 찬란한 맛을 찾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목숨을 얻기 위해 목숨을 잃으려면 하느님 나라의 맛을 들여야 하기에 오늘도 팽개친 십자가를 주섬주섬 챙겨들고 복음의 좁은 길을 찾는다. 자극에 길들여진 혀를 버리고 하느님 나라의 맛을 […]

박 비안네 부원장 수녀님 축일 8.4

8월 4일,성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을 맞는 오늘은박 비안네 부원장 수녀님 축일입니다.하루 전인 3일 저녁에는공동체를 위해 애쓰시는 비안네 부원장 수녀님을 위한깜짝 축일 축하식이 있었는데요,수련소 자매님들과 유기 서원 수녀님들이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노래와 율동을 준비했습니다.활짝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비안네 수녀님의 매일매일이주님 은총으로 더욱 활짝 피어나는 복된 날이 되시길 공동체 가족들 모두 마음 담아 기도합니다.축일 축하합니다!🥰🎉🎊🍰

마태 16,13-23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주님께서 반석 위에 당신 교회를 세우시고 사랑스레 우리를 부르셨다. 주님께서 지어 주신 나의 집에는 무엇으로 가득 찰까? 감사의 마음, 사랑의 노래, 평화의 춤이 넘쳐날 거야. – 현 캐트린 수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13-23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

마태 15,21-28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마태 15, 25)오늘 복음의 예수님은어쩐지 낯선 모습입니다.당신께 청하는 모든 이에게 한결 같이 자비로운 모습의 예수님께서오늘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호소하는 가나안 부인의 외침에 침묵 하십니다.그런데, 이 부인은 포기를 모릅니다. 세번이나 주님께 요청하고, 결국 딸의 치유를 받아냈습니다.우리에 삶속에서 어려움의 순간에 매번 주님께 도움을 청하시는지요?의외로, 쉽게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그리고, 그분이 […]

마태 14,22-36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베드로 사도처럼 예수님만 바라보다가도 순간 밀려오는 큰 폭풍우 때문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쓰디쓴 아픔을 경험합니다. 그렇지만 그 폭풍우가 나를 덮치더라도 에수님은 당신의 손을 내밀어 주시기에….. 오늘도 다시 예수님의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4,22-36군중이 배불리 먹은 다음, 22 예수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그동안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23 군중을 돌려보내신 뒤, 예수님께서는 따로 기도하시려고 […]

마태 14,13-21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 복음은 우리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이야기를 “마음을 여는 기적 이야기” 라고 말한다. 우리들이 이웃을 향해 마음 문을 열면 엄청난 기적들을 체험하게 된다.마음 문을 여는 방법에는 두 가지 셈법이 있다. 나누기 셈법과 곱하기 셈법이다. 이 두 셈법이 오늘 기적 이야기 속에 […]

루카 12,13-21 연중 제18주일

가난해짐으로 부유해지고 싶다.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닌 가난 그래서 다만 주신 분께 돌려 드릴뿐. 모든 것이 은혜일 뿐. 그래서 가난해지고 부유해지고…. – 권 루카스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13-21그때에 13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스승님, 제 형더러 저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하고 말하였다.1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냐?”15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

마태 14,1-12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무엇이 두려운가요?헤로데는 로마의 지원을 등에 업고 절대 권력과 풍요를 누리며 왕궁에서 호의호식하고 살았을 것입니다.세상을 자신의 손가락 하나로 다스릴 수도 있는 위대한 왕인 헤로데는과연 무엇이 두려웠던 것일까요?저 멀리서 들려오는 ‘예수’라는 새로운 인물에 대한 소식에 그는 놀라움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하며 두려움에 떨고 맙니다. 예수님을 자신이 무고하게 살해한 세례자 요한이 살아 돌아온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말이지요.역사적 전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