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7,7-12 사순 제1주간 목요일
사람은 늘 한계가 있어 무한한 존재께 많은 것을 청하곤 합니다. 부족함이 있어서 좋지않다고 느껴지다가도 한번 더 생각해보면 우리가 불완전하기에 하느님의 존재를 깨달아왔습니다. 불완전한 우리를 위해 하느님은 많은 것들을 베풀어주십니다. 우리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우리의 필요를 다 알고 계시는 분이시기에 우리에게 무엇이 좋은지, 무엇이 독이 될지를 몇 발 앞서 보십니다. 그런 분에게 우리는 기도를 합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