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사 – Fr.김성록 사도 요한, Fr.조승현 율리아노(대구대교구)


오늘 사수동 수녀원 아침 6시 미사에는
지난 1월 9일(화)에 사제 서품을 받으신
김성록 사도 요한 신부님과 조승현 율리아노 신부님(대구대교구)의
새사제 첫미사가 있었습니다.

대구 외곽 지역에 위치한 사수동 수녀원에
아침 일찍 오시기 어려웠을텐데도
공동체와 아침 기도에 함께 하고,
미사도 주례하여 주셨습니다.

두 분 신부님과
이번에 서품 받으신 대구대교구 새 신부님들 모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복된 사제직을 잘 수행하실 수 있도록
저희 공동체 모두 마음 모아 기도드립니다.

사제 서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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