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 주일 4.2



사순시기의 절정으로 향해 가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봄햇살의 따뜻한 기운을 받으며
축복받은 성지가지를 들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묵묵히 걸으셨던
수난과 죽음과 부활에 이르는
파스카의 여정을 우리도 함께 걸으며
참 부활에 이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높은데서 호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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