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받으소서 주간 맞이 기후행동 5.24

‘찬미받으소서’ 주간을 맞아,
5월 24일 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 JPIC분과 수녀님들과
가톨릭기후행동 회원들이 함께
광화문 네거리에서 기후행동을 하였습니다.

이날은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가 반포된지 9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광화문 앞에서 기후위기를 멈추기 위한 피케팅 기후행동이 있고,
전국 각지에서 금요일마다 기후행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날은 일본의 활동가도 함께 하였습니다.

“타인을 향한 우리의 돌봄과 지구를 향한 우리의 돌봄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기후 변화는 사회와 세계 공동체가 마주하여야 하는
주요한 도전 가운데 하나입니다.
나라 안에서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그 영향을 받습니다.”
(교황권고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3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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