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경축 6.24
제4차 연중 피정의 마지막 날,
성 요한 세례자의 탄생 대축일이기도 했던 이 날에
사수동 본원 성당에서
서원 25주년을 맞은 수녀님들의 은경축 미사가 있었습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서로를 만나고
또 과업이자 선물인 공동체 안에서
더 큰 선으로 이끌어가시며 우리를 성장시키시는
하느님의 크신 손길에 감사드리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서원 은경축을 맞으신 일곱분의 수녀님께
다시 한번 축하와 축복,
그리고 응원을 담아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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