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마태 17,10-13 대림 제2주간 토요일

오늘 복음은 엘리야의 재림 논쟁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구절은 마르코 9,11-13에서도 병행구가 나온다. ​ 제자들은 산 위에서 하느님의 영광 속에 그대로 남아 있고 싶지만, 인간은 산 위에서만 살 수가 없다. […]

마태 11,16-19 대림 제2주간 금요일

오늘 복음과 같은 상황을 주변에서 자주 접하며 복음내용의 아이들처럼 내 자신도 그 일원이 되어있는 경우가 흔히 있다. 복음의 예수님이나 세례자요한을 현시대에서 찾아본다면 대표적으로 아마 대통령이나 수도회 장상이 될 것이다. 일을 […]

마태 11,11-15 대림 제2주간 목요일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몇 몇 사람은 세례자 요한의 외침대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지만 […]

루카 5,17-26 대림 제2주간 월요일

중풍 병자가 들것에 뉘여 사람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계신 곳에 다다랐을 때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인해 한발자욱도 진전이 없어 얼마나 발을 동동 굴렸을까 싶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그들을 지붕으로까지 올라가게 한 것이겠지요. […]

마태 9,35─10,1.6-8 대림 제1주간 토요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마태10,7)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토록 애써 보여주신 하늘 나라를 지금 여기에서 살고 싶다.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춤을 추니까 우리 함께 큰 가지로 자라나니까 주님의 나라 하늘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