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마르 1,40-45 연중 제1주간 목요일

오늘 복음에서는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다가와서 도움을 청하고 예수님께서는 그의 병을 치유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병환자에 대해 ①가엾은 마음이 드셨습니다. 그러고 그에게 ②손을 내미시고 그에게 대셨으며 그에게 ③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

마르 1,29~39 연중 제1주간 수요일

회당에 가시고 병자를 방문하고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 … 기도하셨다 신앙인의 일상이 예수님의 삶과 똑같다 그 일상에 거룩함과 충실함을 더하는 것이 세상 구원을 위해 나와 우리의 소명임이 새삼스럽다.

마르 1,21ㄴ-28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가파르나움 회당에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시는 모습이 나온다.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은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

종신서원, 첫서원, 수련기 시작을 위한 기도 카드

2022년, 흑호의 해 임인년에종신서원과 첫서원, 수련기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수녀님과 자매님들의 기도카드 입니다. 오직 그리스도께 희망을 두고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수녀님과 자매님들의오롯한 소망이 담긴 마음에주님께서 크신 축복과 은총으로 함께 하여 주시길믿고 청하며…. […]

마르 1,14-20 연중 제1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 때가 차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신다. 그리고 제자들을 부르신다. 주님 부르심에 응답한 제자들을 그 때를 알고 있었던 것일까? 그들은 어부로서 하던 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오늘 복음의 제자들처럼 진정한 […]

루카 3,15-16.21-22 주님 세례 축일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백성들은 요한이 메시아일거라고 기대를 한다. 하지만 요한은 백성들에게 분명하게 말을 한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

요한 3,22-30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복음사가들이 전하는 세례자 요한의 모습에는 일관된 면이 있습니다. 엘리사벳의 태중에서부터 익히 들은 바였겠지만(일종의 태교라 할 수 있겠지요) 예수님은 구세주이시요, 임마누엘 하느님이심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낸 세례자 요한은 참된 신앙인의 모범이 되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