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3,7-12 연중 제2주간 목요일
더러운 영이 예수님의 정체성을 고백하는 것과 우리가 고백하는 것이 본질적으로는 다르겠지만 한 번쯤은 예수님에 대해 나는 어떤 분으로 생각하며 따르고 있으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떠올려 준다. 그러면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하신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더러운 영이 예수님의 정체성을 고백하는 것과 우리가 고백하는 것이 본질적으로는 다르겠지만 한 번쯤은 예수님에 대해 나는 어떤 분으로 생각하며 따르고 있으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떠올려 준다. 그러면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하신 […]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mc 3:4) 교회 공동체는 이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구현하고 […]
1월 15일은 사부 성 베네딕도의 제자인 성 마오로와 성 플라치도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저희 수녀원의 서 마오로 총장 수녀님의 축일 이면서양성소 주보 축일이라 두 배로 더 기쁜 날이지요. 공동체를 위해 애쓰시는 […]
“예수님은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오늘 복음의 첫 문장이다. ‘안식일’과 ‘밀’ 공통점이 있다. 먼저 안식일이다. 하느님께서는 창조하여 만드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은 쉬셨다. 이렛날! 그날에 하느님께서 쉬셨고 복을 내리시고 […]
지난 해 12월, 새만금 신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하여환경부에 환경영향평가에 부동의 하고수라갯벌을 지켜달라는 내용이 담긴 엽서를 보내는 엽서행동(전북환경운동연합 캠페인)에 동참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달 7일, 이와 관련한 환경부 담당 부처의회신을 받았습니다.민원 내용을 잘 […]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1호 장례미사 : 1월 18일 (화) 오전 10시 욱수성당
우리는 오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예수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셨을까를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옛 관습에 얽메어 도무지 새 것을 받아들일 […]
성모님의 간절한 돌봄과 살핌을 바라보면 몇 년 전 응급실에서 소임을 맡고 있을 때 내가 만난 어머니들이 떠오른다. 죽음과 삶의 갈림길에 선 어머니들의 행동을 바라보면 세상 무엇보다 마음을 적셔온다. 한 여고생이 […]
예수님께서 머무시는 곳에는 가난한 이들, 죄인들, 부족한 이들이 늘 함께 있다. 죄인이라서, 가난해서, 부족해서 부르시는 것이 아니다. 그들에게 당신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모든이에게 가시고 모든이를 사랑하신다. 다만 우리를 찾아오시는 […]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다른 사람의 손에 의지해야만 하는 사람에게 어느 쪽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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