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6,30-34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언젠가 인터넷에서 우리 몸 속 적혈구가 일하는 방식이란 글을 읽었다. 적혈구는 온몸을 돌며 자기 몸의 산소를 그것이 필요한 다른 세포들에게 다 나누어 주고 1주일 정도 살다가 비장에서 마지막을 맞이한다는 내용이었다.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5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언젠가 인터넷에서 우리 몸 속 적혈구가 일하는 방식이란 글을 읽었다. 적혈구는 온몸을 돌며 자기 몸의 산소를 그것이 필요한 다른 세포들에게 다 나누어 주고 1주일 정도 살다가 비장에서 마지막을 맞이한다는 내용이었다. […]
이름 그 이름 수많은 이름 중에 과연 어떤 이름일까? 예수님 오실 길을 밝힌 우리 가는 길에 등불 그 이름은 세례자 요한이다. 그 이름 따라 주님을 따르자. -현 캐트린수녀- ✠ 마르코가 전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미사 : 2월 5일 오전 8시 서울 흑석동 성당
축성생활자의 존재는 세상을 향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살아 계신 하느님이시다” 라고 외치는 천둥소리입니다. 고통과 좌절이 넘치고 불안과 불신이 만연한 이 세상에 축성생활자들의 존재는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하느님이 살아계심을 […]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오늘 복음에서, 둘씩 짝지어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인간적으로 필요한 […]
주님께 바쳐지는 아기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성모님과 성 요셉의 품에 안겨 곤히 자고 계셨을까? 아니면 엄마, 아빠를 바라보며 예쁘게 웃고 계셨을까?’ 이런 상상을 하니 마음 한 켠이 흐뭇해졌습니다. 그러다가 반대로… […]
2022년 새해를 맞은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연초에 세웠던 새해 계획들 잘 실행하고 계신가요? 한국에는 음력 새해가 있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비록 작심삼일이 되었다 하더라도 […]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면 생각지도 않은 때에, 생각지도 않은 일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알게 될때가 있다. 거의 30년이 지난 일이지만 가끔 […]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예언서의 두루마리를 받고 읽으신 후, ‘이 예언의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 이루어졌다’고 하십니다. 이는 몇 백 년 전에 이사야를 통해 하신 하느님의 말씀이 오늘 당신을 통하여 이루어졌음을 선포하십니다. […]
풍랑이 이는 바다에서 배를 타고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가고 있습니다. 거센 돌풍이 들이쳐서 배가 가라앉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배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제자들은 죽을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웁니다. “도와주십시오” 살다보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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