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마태 5,43-48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는 것으로도 모자라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겠지요. 하지만 받아들이고 따르려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살다 보면 원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웬수 같은’ 정도는 있습니다.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고 함께 […]

소방훈련 6.10

화재 대비 소방 훈련이 있었습니다.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때의 대처법,불이 났을 때 대피법 등실제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효율적으로 피난하거나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교육이었는데요,수녀원 소방교육 담당자이신소 팀장님의 위트 넘치는 소방교육으로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진행되었습니다.진지하게 교육에 임하는 수녀님들과 자매님들의 […]

마태 10,7-13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시는 모습이 나온다. 제자들의 사명은 예수님이 해오시던 일과 같이 복음을 선포하고, 환자를 치유하고, 죽은 이를 살리고, 마귀를 쫓아내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는 […]

유기서원 수녀님들의 사랑의 나눔 – 파티마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2022년 사순 제1주일부터 제4주일까지 4주간 모든 피조물과의 연대를 위해 4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공동행동이 있었습니다. 저희 유기서원소 가족들은 공동으로 또 개인으로 저희의 마음을 모아 열심히 미션을 수행하며 적립금을 모았습니다. 이 공동행동에 […]

30일 재교육 피정 마침 6.10

여덟 분의 수녀님들이 오늘 미사로 30일 재교육 피정을마쳤습니다. 사부 성 베네딕도의 수도 규칙을 묵상하며30일 간의 거룩한 여정을 마친수녀님들의 모습에서반짝반짝 빛이나 보이시네요~! 일상으로 돌아가또 다른 피정의 열매들을 맺으며사랑과 수고를 다하실수녀님들께 축복과 […]

조 루드빅 수녀 불가리아 선교 파견 6.10

조 루드빅 수녀님의 선교사 파견 예식이 있었습니다.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수녀님을 선교지로 보내드렸습니다. 😄 루드빅 수녀님은 불가리아에 두 번째로 파견되시는데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더힘차게 선교의 발걸음을 내디딘수녀님의 모든 […]

마태 5,27-32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우리네 눈길들을 고이다루어 헛됨에 두눈감게 하시옵소서. 성무일도서 2주간 목요일 찬미가에 나오는 구절인데 이 구절이 오늘 복음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구절이 아닐까한다. 하느님께서 창조해주신 모든 사물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살펴보아 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