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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비안네 부원장 수녀님 축일 8.4

8월 4일,성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을 맞는 오늘은박 비안네 부원장 수녀님 축일입니다. 하루 전인 3일 저녁에는공동체를 위해 애쓰시는 비안네 부원장 수녀님을 위한깜짝 축일 축하식이 있었는데요,수련소 자매님들과 유기 서원 수녀님들이감사와 축하의 […]

마태 15,21-28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마태 15, 25) 오늘 복음의 예수님은 어쩐지 낯선 모습입니다. 당신께 청하는 모든 이에게 한결 같이 자비로운 모습의 예수님께서 오늘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호소하는 가나안 부인의 외침에 침묵 하십니다. […]

마태 14,22-36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베드로 사도처럼 예수님만 바라보다가도 순간 밀려오는 큰 폭풍우 때문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쓰디쓴 아픔을 경험합니다. 그렇지만 그 폭풍우가 나를 덮치더라도 에수님은 당신의 손을 내밀어 주시기에….. 오늘도 다시 예수님의 손을 […]

루카 12,13-21 연중 제18주일

가난해짐으로 부유해지고 싶다.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닌 가난 그래서 다만 주신 분께 돌려 드릴뿐. 모든 것이 은혜일 뿐. 그래서 가난해지고 부유해지고…. – 권 루카스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13-21그때에 13 군중 […]

마태 14,1-12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무엇이 두려운가요? 헤로데는 로마의 지원을 등에 업고 절대 권력과 풍요를 누리며 왕궁에서 호의호식하고 살았을 것입니다. 세상을 자신의 손가락 하나로 다스릴 수도 있는 위대한 왕인 헤로데는 과연 무엇이 두려웠던 것일까요? 저 […]

마태 13,47-53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나는 그릇에 담긴 물고기일까요? 아니면 밖에 던져진 물고기일까요? 세상 종말 때에 나는 불구덩이에 던져 버려질까요? 아니면 의인들 가운데 한사람이 될까요? ‘나는 그릇에 담긴 물고기가 되고 싶고, 불구덩이에 던져지고 싶지는 않은데…’ […]

마태 13,44-46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오늘 복음을 읽으며 생각나는 단어가 있습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올리다’라는 단어로 ‘영끌족’은 최대한 대출을 받아 집을 사거나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보물과 진주를 발견한 사람들이 지금의 영끌족이 아닐까요? 그러나 현대 영끌족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