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M.보니파시오 수녀님의 장례 8.16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 모든 것을 의탁하며 한결같은 믿음으로 봉헌의 삶을 살았던, 그리고 병으로 인한 고통 중에도 하루하루 순간을 성실과 사랑으로 채워간 보니파시오 수녀에게 주님 얼굴 마주 뵙는 영원한 행복을 허락하여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 모든 것을 의탁하며 한결같은 믿음으로 봉헌의 삶을 살았던, 그리고 병으로 인한 고통 중에도 하루하루 순간을 성실과 사랑으로 채워간 보니파시오 수녀에게 주님 얼굴 마주 뵙는 영원한 행복을 허락하여 […]
사람을 자녀로, 제자로, 친구로 삼으신 하느님, 오로지 당신의 자비와 사랑으로 지금까지 이끌어주시고 오늘 서원을 발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청하오니, 항구함과 신앙을 더해주시고 함께 성소를 가꾸고 돌보아 준 이들도 강복해 주소서. […]
지극한 사랑으로 저를 이 순간까지 이끌어주신 하느님 아버지, 부족한 제가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당신께서 바라시는 모습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수도 생활의 모범으로, 애정 어린 기도와 따뜻한 정으로 […]
오늘 복음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 마지막에도 반전이 있기 때문이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에게 어쩌면 희망이 되는 말이기도 하다. 지금 이 세상에서 세상의 가치가 아닌 하늘나라의 […]
두 여인이 어머니가 되었다.두 여인이 하느님의 뜻에 따라 어머니가 되어 서로 만났다.어머니의 태를 통해 두 아이가 만났다.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상에 오신 아기와그분의 길을 곧게 내며 세상의 구원을 알리는 소리가 만나 […]
예수님께서 일으키시는 분열이란 무엇입니까? 하고 계속 여쭈어보지만 답을 알 수 없었습니다. 다만 분열은 예수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없는 이기심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 안에서 이기적인 자신을 […]
빈소 : 사수동 수녀원 본원 객실 장례미사 : 8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본원성당 장지 : 수녀원 묘지
#기후행동#베네딕도수녀원#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3차 공동행동#함께해요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마태 19, 14) 뜨거운 햇볕과 흰 뭉게구름, 매미 소리는 저에게 초등학교 여름방학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아무 걱정 없이 마음껏 뛰놀던 나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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