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수성구 생활 자원 회수 센터 방문 – 3차 공동행동 본원

9월 한 달 동안본원에서는 각 그룹별로수성구에 있는 생활 자원 회수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우리가 버린 분리배출한 쓰레기들이어디로 모여 어떻게 분류가 되는지직접 눈으로 보고관계자분들의 강의도 들었는데요. 가득가득 쌓인 쓰레기들과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배출한 […]

루카 9,43ㄴ-45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43절)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를 경험하고도, 수난과 부활 예고를 처음 듣는 것도 아니면서, 복음의 제자들처럼 우리 역시 수난을 겪어야 하고 수난 후 부활로 나아간다는 사실을 참 […]

루카 9,7-9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소문은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어나기도 하고 한줌 먼지처럼 바람에 사라지기도 한다. 많고 많은 소문 중에 유독 내 귀에 끌리는 소문이 있기도 하다. 오늘 헤로데는 예수님에 대한 […]

루카 8,19-21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주님께서는 때때로 우리에게 시련을 허락하십니다. 그 시험이 어떤 때는 짧고 쉽게 와서 끝나기도 하지만 길고 어려울 때도 있지요~ 굴욕도,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도, 심지어는 극심한 고통까지 허락하시는 주님이시지만 그 일을 […]

불가리아 자레브로드 공동체 리모델링 축복식 9.17

9월 17일 토요일에불가리아 자레브로드 공동체의 수녀원 리모델링 축복식이 있었습니다. Nikopolis 주교님이신 몬시뇰 Strahil Kavalenov 주례로미사를 거행하였고,멀리서 가까이서 2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하여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축복식을 치렀습니다. 새롭게 단장하고복음의 기쁨을 전하기 […]

루카 8,16-18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얼마 전 추석에 말 그대로 동그란 보름달을 보았습니다.전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 달의 밝음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 달의 밝음이 비추는 곳은 낯과 같이 환했습니다.예수님께서 오늘 등불을 비유로 말씀하십니다.‘아무도 등불을 켜서 […]

가을 입회 9.17

9월 17일 토요일 힐데가르트 성녀 기념일에수녀원에서는 새 식구를 맞았습니다. 우리 수련소 자매님들이 더욱 신나 보이는데요~특히나 수련소 막내를 맞는전 막내(!) 릴리안 자매님의 신나는 얼굴이참 귀엽고 사랑스럽지요? 청원복으로 갈아입고수줍게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이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