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0,13-16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예수님의 절규-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예수님은 선하신 분이신데어찌 뭇 인간이 내뱉는저주의 말을 입에 담으셨을까?모든 것을 용서하고오른쪽 뺨을 맞거든 왼쪽 뺨도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5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절규-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예수님은 선하신 분이신데어찌 뭇 인간이 내뱉는저주의 말을 입에 담으셨을까?모든 것을 용서하고오른쪽 뺨을 맞거든 왼쪽 뺨도 […]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김 루멘 글로리아 수녀님의 부친 김손준(하상바오로, 80세)께서9월 29일(토) 오전 8시 51분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2호 장례미사 : 10월 1일 (토) 오전 10시 […]
오늘은 대천사 축일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본당에는 이날만 되면 축일을 맞는 신자들의 미사 지향이 많이 올라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천사가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첫해는 이전 소임지인 본당들과 달리 […]
그러나 먼저… “나를 따라라.”하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수도자의 삶을 살고 있지만 자주, 아니 거의 매번 하느님의 뜻과 예수님의 삶보다는 나의 뜻을 먼저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는 것이나,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
오늘 복음에서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 이유는.. 사마리아 사람들은 누구든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그곳에서 예배드리는 자를 싫어하고 배척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조상의 전통에 따라 하느님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예배 장소는 […]
줄 세우기와 편가르기는 아주 다른 행동이다. 그러나 두 행동의 밑바닥에는 인간에 대한 공통된 관점이 깔려 있다. 나와 타인에게 어떤 잣대로 등급을 매긴다는 거다. 줄 세우기와 마찬가지로 편가르기 역시 등급을 매기는 […]
창립 137주년을 맞은 복된 날,그동안 수도회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감사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봉쇄 구역 안에서만 이루어지던 기도하고 일하는베네딕도회 수도승 삶은창설자 안드레아스 암라인 신부님을 통해 수도원 울타리를 넘어 전 세계로 […]
기후 위기를 넘어 기후 재앙의 시대에 살고 있는 이들이 한데 모여 세상을 향해 외칩니다. 재난과 위기는 우리에게 두려움과 절망을 안겨주지만 ‘기후정의’는 기후재난을 겪는 세계를 함께 헤쳐나갈 방향이자 대안입니다. ‘기후정의’는 우리가 […]
받은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일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그것을 나누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시작은 관심이기에, 내가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 이들을 찾아보고 기억하고 생각함으로써 사랑의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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