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3,18-21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입회하기 전 수녀원 성소 모임 시간에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무언가를찰흙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그때 나무를 만들었습니다.오늘의 복음처럼새들이 깃들 수 있는 큰 나무가 되고 싶었고,어느 자리든 큰 이동 없이 자리를 지키는제 자신과도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5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입회하기 전 수녀원 성소 모임 시간에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무언가를찰흙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그때 나무를 만들었습니다.오늘의 복음처럼새들이 깃들 수 있는 큰 나무가 되고 싶었고,어느 자리든 큰 이동 없이 자리를 지키는제 자신과도 […]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루카 13,12-13)오늘은 이 장면에 멈춰서곰곰이 마음속으로 그려보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회당에 있는 여러 사람 중 그 여인을 보시고,당신 곁으로 […]
오늘은 전교주일입니다.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하여특별히 기도하는 날입니다.예수님은 이 지상에서의당신 사명을 완수하시고아버지께로 돌아가시면서당신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십니다.“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가르쳐 지키게 하여라.”이는 […]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이상하지? 왜 포도밭에 무화과나무를 심었을까?포도나무와 올리브나무는포도주와 기름을 내주기에 아주 중요한 나무였다.그 가운데 포도나무 하나라도 더 심는 것이 아니라무화과나무를 심었다는 것에 눈길이 갔다. 다양성을 수용하는 […]
오늘 예수님께서 나에게 물으신다. “ 위선자들아,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이 질문은 마치…“하늘과 땅의 겉모습은 그렇게나 잘 […]
오늘 복음을 묵상하며 얼마나 우리가 답답하셨으면 불까지 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을까… 우리를 걱정하는 예수님의 마음이 말씀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듯했다. 좋게 타이르며 말씀하셨어도 알아듣지 못하고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에 이러면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
”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 (루카12,48) 예전에 이 복음말씀을 접할 때는많이 주신 만큼 많이 요구하시고,많이 청구하신 다는 것이냉정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
“가거라!”“말하여라!”“찬미하여라!”온 세상에 가서하느님 나라를 말하라는 소명을오늘도 따릅니다.어디서든지할 수 있는 만큼가서 말하고 또 찬미하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1-9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
하느님 현존 안에 머물며 살아가기.주님은 우리에게 거룩한 사람이 되라 하십니다.거룩함이란 단어가 너무나도 멀게 느껴지나요?특별한 사람만 도달 할 수 있는 것일까요?어쩌면 거룩함이란 단어를우리는 일상에서 분리시키고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럴수록 하느님 현존 안에 머물며일상을 […]
”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1년전 부터 이웃 본당의 주임신부님의 이야기를 종종 들었었다. 정치적 색깔이 강하다고 신자들이 비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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