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2,13-15.19-23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나를 언제나 부르시는 분.얼마 전 김대건신부님의 일대기를 다룬영화 ‘탄생’에서죽음을 앞둔 이들이‘예수, 마리아, 요셉’의 이름을 부르며임종을 맞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예수, 마리아, 요셉…예수, 마리아, 요셉…’ 천국으로 가는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나를 언제나 부르시는 분.얼마 전 김대건신부님의 일대기를 다룬영화 ‘탄생’에서죽음을 앞둔 이들이‘예수, 마리아, 요셉’의 이름을 부르며임종을 맞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예수, 마리아, 요셉…예수, 마리아, 요셉…’ 천국으로 가는 […]
‘간절함’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일생을,, 그 시간이 언제일지도 모르지만주님께서 하신 그 말씀만을 믿으며간절히 바란 시메온은주님의 약속이 이루어짐을 체험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다가쉬이 지치는 요즘 사람들.진득하게 무언가를 바리지 못하는요즘의 현실. 주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일이이루어지기를 […]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두 달 전, 많은 젊은이들이 이태원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자신들의 권력과 야망만을 바라보는 이들에게죄 없는 이들의 생명에 대한 존중을 […]
베네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독서모임 1단계 7기와 8기를 모집합니다.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사도 요한의 축일이지만어쩐지 저는 마리아 막달레나에게더 마음이 갑니다.복음에 읽히지 않았지만20장 1절에는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라는시간 배경이 있습니다새벽에 여자 혼자 무덤을 찾아가는용기? 무모함?예수님 시대의 여성들의지위나 복장을 생각할 때,또한 환경이 […]
그냥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아기자기 맘 편히 살 수는 없는 걸까? 내 신앙이나 신념 때문에 무슨 불편한 충돌을 빚고 싶지는 않다. 높으신 분들하고는 더더욱. 그들에게는 잘보일 필요가 있다. 내 가진걸 […]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김 라파엘라 수녀님의 언니 김영자(릿다, 90세)께서12월 25일(주일)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느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느낄 수 있는 성탄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시기인지라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니이러저러한 걱정들을 안고 지냈던 모습이종종 떠오릅니다.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을 믿으면걱정할 필요가 없었음에도,저의 나약함으로 인해 믿음보다는인간적 힘에 기대어 아등바등 지내서그랬던 […]
아기 예수, 우리를 위해 오셨네.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루카 2,12) 예수님의 성탄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성탄을 기다리며,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아기를 기다리며,작고 가난하고 순결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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