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3,13-19 연중 제2주간 금요일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거룩한 부르심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오늘입니다.부르심과 응답은 나 혼자 할 수 없는 것입니다.그분의 부르심 안에서내가 대답을 해야만 이루어지는 것이기에양측의 합으로 성사됩니다.오늘 복음 말씀처럼주님께서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39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거룩한 부르심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오늘입니다.부르심과 응답은 나 혼자 할 수 없는 것입니다.그분의 부르심 안에서내가 대답을 해야만 이루어지는 것이기에양측의 합으로 성사됩니다.오늘 복음 말씀처럼주님께서 […]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마르 3,11) 군중들이예수님의 기적과 치유를 보고도그분이 그리스도이신가를끊임없이 의심하고 있을 때에도, 더러운 영들은예수님을 보자마자그분 앞에 엎드리며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외치는 장면은언제나 놀랍습니다. 빛과 어둠..어둠이 강할 때 빛도 강해집니다.어둠은 예수님의 밝은 빛 […]
오늘 예수님께서는손이 오그라든 사람과 마주합니다.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십니다.“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손을 뻗어라.”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주셨지만예수님의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예수님을 고발하려고예수님을 지켜보고예수님의 질문에 입을 열지도 않는완고한 마음의 무리들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몹시 […]
되돌아보면,제가 걸어 온 신앙의 여정 위에서주객이 전도 될 때가한 두 번이 아니었음을 보게 됩니다.제가 종종 삶에서하느님을 만나지 못했던 이유는제가 하느님 자리를차지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저의 경험을 내려놓지 못하고저의 관념을 비우지 못해서였습니다.여전히 모든 […]
묵은 포도주의 맛이새 포도주보다는 더 맛있습니다.종종 옛사람,옛 상황들이 더 좋아서그 시절,그 사람들을 그리워할 때가 있습니다.그것이 저에게는 익숙하고편하기 때문입니다.내가 알고 있는 것.내가 경험한 것이 전부 인 양모든 것을 하느님의 자리에내가 앉아 […]
서 마오로 총장 수녀님의 영명축일이자양성소 주보축일인사부 성 베네딕도의 제자 ‘성 마오로와 성 플라치도 기념일’을 맞았습니다. 총원 공식방문 차 대구 본원을 방문 중이신총장 수녀님의 영명축일을 위해공동체 모두 축하의 마음을 모았습니다. 축일 […]
과연 나는 보았다.나보다 먼저 계셨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이스라엘에 알려지셔야 하는 분.나를 보내신 분이 내게 일러 주신성령이 머물며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그분을과연 나는 보았다. 요한은 자신이 듣고 느끼고 본 그분이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
지금의 현실이 갑갑하기만 해서변화가 필요하다 느낄 때나는 더 좋은 사람으로더 나은 삶을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때예수님께서“나를 따라라.”하고 말씀하십니다.그 말씀에 따라나서면지금과는 다른 삶이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아그분을 따르고집에 초대해 함께 식사도 […]
그리스도인은 하느님께 죄를 용서받고파견된 이들이다.실패와 고통,좌절과 눈물로 얼룩진수동적인 삶의 묵은 들것을 들고나의 정체성, 첫 자리를 잊지 않고용서하고 자비를 베푸는 이로의변모의 삶을 사는 것이다. “복음의 음악이우리 안에서 울려 퍼지는 것을 멈춘다면,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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