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20,17-28 사순 제2주간 수요일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정확한 기록을 찾아 보지는 못하였지만, 글로 남겨진 기록물이 전하는 최초의 치맛바람을 일으킨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제배대오의 두 아들, 즉 야고보와 요한 형제의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5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정확한 기록을 찾아 보지는 못하였지만, 글로 남겨진 기록물이 전하는 최초의 치맛바람을 일으킨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제배대오의 두 아들, 즉 야고보와 요한 형제의 […]
2021년 3월 11일은 후쿠시마 핵사고 발생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생명 평화를 기념하는 엘름 댄스* 기도 영상에 수련소 자매님들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다시는 핵사고와 같은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길 바라며 생명과 […]
보여주기 위한 것 우리는 보여주기 위해 많은 것들을 한다. 행복하기 위해 산다하지만 가까이 보면 남들이 보기에 행복하게 보이기 위해서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사회에 인정받고 남들이 나를 성공한 사람으로 […]
사순 제 2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가톨릭 기후행동에서 진행중인 사순 주간 묵상함께 보고 기도하며 기쁜 부활을 준비해요! 🥩이번 주간에는 고기 대신 <<< 🥦🥬🥒🥔🥕 신선하고 건강한 채소를!
오늘 복음의 첫머리는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라는 권고로 시작한다. 그 다음에 아버지의 자비로운 마음의 한 부분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들이 형제들을 대하는 기본 태도 중의 하나로 […]
“예수님만 그들 곁에 계셨다.”(마르 9,8) ‘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참으로 많이 들어서 익숙하여 다 알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이야기다. 더군다나 새 하얗게 빛나는 그분의 옷 빛깔, 무슨 말을 […]
누가 저의 원수입니까? 원수의 사전적 의미는 ‘원한이 맺힐 정도로 자기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나 집단’이고, 원한은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하여 응어리진 마음’ 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도 […]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음이 불편해지고 답답해질 때, 가만히 앉아 돌이켜보면 나의 시선이 어디로 향해 있었던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이유와 상황이 […]
사람은 늘 한계가 있어 무한한 존재께 많은 것을 청하곤 합니다. 부족함이 있어서 좋지않다고 느껴지다가도 한번 더 생각해보면 우리가 불완전하기에 하느님의 존재를 깨달아왔습니다. 불완전한 우리를 위해 하느님은 많은 것들을 베풀어주십니다. 우리가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게 되는 계기는 모여드는 군중이다. 군중이란 서로 아무 관련도 없는 많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군중이 모일 때는 일시적으로 어떤 목적에 따라 모인다. 정치적 현안에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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