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식 10.7

지난 9월에 입회한
이 스텔라 자매님의 청원예식이 있었습니다.
어느새 4주가 훌쩍 지나고
어색했던 수녀원 생활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짧은 흰 수건을 쓰고
공동체의 pax를 받으며
활짝 웃는 자매님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지요?

예수님 안에서
자유롭게 활짝 피어나
수도생활을 배우며
행복한 베네딕틴으로 성장해가기를
공동체 회원들 모두
마음 담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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