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만 보면 울컥 눈물이…


총장수녀님의 대구 프리오랏을 방문 한 후
떠나기 전 벨트뷔나 수녀님과의 만남을 찍은 사진이다.
 
먼먼 이국 땅, 한국에서 선교사로 한 평생을 사셨고
한국인으로 죽는 것이 소원이라시지만
한민족을 만난 기쁨도 잠시
그는 떠나고 또 다시 유일한 독일선교사로 남겨질 때
어떤 마음일까…
 
 
사진만보면 마음이 울컥한 나와는 달리
벨트뷔나 수녀님은 주님 때문에
죽음의 고통도 견디어 낸 곳이기에 한국이 좋으셨을까?
선교사로서의 철저한 정신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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