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청원식


“ 이 수녀회 안에서 살면서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오니
수녀님들의 기도와 도움을 청합니다”
첫 발을 내 딛고 한 달을 지나
작은 수건을 받은 오늘…

또 다시 첫마음으로 되돌아가 그 결심을 다짐하며
수도가족들도 동행합니다.

기뻐하며 축하합니다!

청원기 목표 중 하나는 새로운 생활양식에 여러분이 점차 적응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삶의 규범인 성경과 지금 받은 성 베네딕도의 규칙서를 통해서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수도생활은 특별한 삶을 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세례 받은 삶, 그리스도인의 소명을 충만히 살기 위함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포기하고 새롭게 탄생하는 작은 파스카의 여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길을 가는 동안 우리 안에는 하느님을 향하려는 열의와, 그 반대되는 많은 유혹들이 있음도 발견할 것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면서 자신을 알아가고, 이웃을 알아가고, 그리스도를 체험하면서, 자신을 중심에 두려는 욕망과 이기심과 뿌리깊은 나의 뜻을 발견하기도 할 것입니다.

원장 수녀님 청원식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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