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 주일 3.28

전날 내린 비 덕분에
맑고 상쾌한 기분으로 맞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아침.
지난 해와는 달리 성당 앞에서
예루살렘 입성 예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세계 곳곳 어렵고 힘든 사정을
기억하고 주님께 봉헌하며
거룩한 은총의 성주간,
그리고 복된 파스카 여정을 준비합니다.

“올리브 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외치는 소리,
호산나 다윗의 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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