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보다 아무것도 더 낫게 여기지 말라.
Chisto omnino nihil praeponant. R. B.
– 머리말 72,11
▶ 어떤이에게는 노여움을 샀고, 또 어떤이들에게는 환대를 받았다...
어느 쪽이든 그는 그들 모두를 사랑하였다. 14P
▶ 그의 성성은 그가 타고난 것도 아니고 또 돌연한 은총의 주입으로 그를 완전히 탈바꿈시킨 결과도 아니었다. 그 성스러움과 완전함은 그가 인생경로에서 온갖 체험을 하는 가운데 서서히 성숙한 것이었다. 14P
▶ 그들이 목표로 삼은 것은
하느님이 창조해 내셨고 또 사랑하신 이 세상에서 살아가며
하느님을 사랑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일체의 것을 포기하는 데 있었다. 49P
▶ 누가 그대에게 대하여 호의를 품고 있는지 혹은 반감을 품고 있는지 도무지 생각하지 말라. 늘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만을 생각하라. 그리고 그대 안에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깊이 사랑하라, 이것이 그대가 해야 할 본분인 것이다. 65P
▶ 생이 저물 때 사랑에 대한 심사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의 행동 방식을 포기하고 하느님께서 사랑받기를 원하시는 만큼 사랑하는 법을 익히시오. 69P
▶ 다른 사람들이 그 생애의 고통스러운 고비를 만났을 때 그가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은 그 역시 인간적 감정과 욕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72P
▶ 이러한 깨달음은 대다한 기쁨이 된다. 즉, 영혼은 피조물을 통해서 하느님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통해서 피조물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129P/ 사랑의 산 불꽃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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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끼리 배추적을 먹었다.] 김서령이 남긴 '조선 엄마의 레시피'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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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와 함께] - "전 세계인의 마음을 열게 한 기적의 사람" 장 바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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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두며 살기] - 교황 성 요한 23세의 ‘평정의 십계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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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엔 반 투안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대주교의 희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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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충실성에 의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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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깃다 코르프 초대 총장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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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민 신부의 손내미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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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3권– 루이사 피가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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