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보다 아무것도 더 낫게 여기지 말라.
Chisto omnino nihil praeponant. R. B.
– 머리말 72,11
⚫ 당신의 혀를 올 바르게 이용하는 것은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 진정한 거룩함은 익명이다.
⚫ 보통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일을 한 사람을 성인이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은총에 순응하여 자기 가운데 하느님의 사업을 완성한 자가 곧 성인인 것이다.
⚫ 병이란 영혼이 휴식하는 때라고 할 수 있다. 쇠약해진 몸이 외계의 자극에 견디지 못하면 마음은 고독하게 되어 내면을 향하므로 자기를 응시하고 반성하게 되는 것이다.
⚫ 주님은 모든 즐거움에 쓴 맛을 섞어 놓으셨다.
⚫ 감실 앞에 타고 있는 촛불처럼 마음이 타서 주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사랑을 바치면서 지낼 수 있었다.
⚫ 부모 곁에 있는 것만이 효도는 아니다. 마르가리타는 주님의 자비하심에 모든 것을 맡기고 주님께서 마련하신 길을 주저 없이 따르기로 했다.
⚫ 어깨가 아파서 옆으로 누워서 편히 쉬려고 하니까 주님은 당신이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다른 어깨로 갈아 메고 편한 것을 취하려고 하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셨다.
⚫ 먼지에서 난 자야, 네가 자랑 할 것이 무엇이냐? 허무와 가련의 깊은 구렁 속에 잠겨 있다는 것을 알아라. 네 모양을 보여 준다면 내가 준 은혜가 얼마나 큰지 기절하여 네 자신이 어떠하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못할 것이다.
⚫ 우리는 사랑하기 위한 마음과 괴로움을 받기 위한 몸을 가지고 있다.
⚫ 내 성심의 무한한 재보는 부족한 모든 것을 보충하여 만사를 다 같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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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끼리 배추적을 먹었다.] 김서령이 남긴 '조선 엄마의 레시피'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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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와 함께] - "전 세계인의 마음을 열게 한 기적의 사람" 장 바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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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두며 살기] - 교황 성 요한 23세의 ‘평정의 십계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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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엔 반 투안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대주교의 희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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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충실성에 의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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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깃다 코르프 초대 총장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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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민 신부의 손내미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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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의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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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은 수녀의 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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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3권– 루이사 피가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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